전남 여수시 돌산은 동백꽃이 아름답기로 이름 나 있으며, 섬 동쪽 끝으로는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향일암이 있다. 돌산의 바다는 다른 바다들과 달리 바다 중간중간 무인도들이 솟아올라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에메랄드빛의 바닷물과 어우러진 모습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. 예술랜드리조트는 내치도와 외치도,혈도 총 3개의 섬이 바다위를 유랑하듯 떠있는 전경을 바라볼수 있는 소미산 부근에 자리잡아 그 어떤 리조트보다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. 특히, 바다를 향해 뻗어있는 ‘마이다스의 손’은 온라인에서 꼭 찍어야 하는 대한민국의 포토 위시리스트로 선정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.